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 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
누구나 한번쯤 트루먼쇼처럼
누가 나를 항상 바라보고있다거나
나를 찍고 있다거나
그런 상상 해보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런데 이영화는 심지어
생중계되는 티비쇼 주인공이지만
자신만 그 사실을 모르는
어쩌면 무섭고, 슬프다면 슬픈 영화예요
세상 모든게 가짜니까요
트루먼쇼_줄거리,리뷰
나는 모르지만 다들 나를
속이고 있는거잖아요
하지만 결국에는 알게되고
또 그 상황을 뛰어넘게되는거니까
이영화도 자유와 희망에 대한
영화인듯
별 생각없었는데
나 이런영화 좋아하는듯
트루먼쇼_줄거리,리뷰
물을 무서워하는것도 극복하고모두의 만류에도 결국은....
트루먼쇼_줄거리,리뷰
이런 결말을 얻게 되죠
In case I don"t see ya, good afternoon, good evening, and good night.